건강 칼럼2026. 6. 16.

[구강외과] 사랑니, 꼭 빼야 할까요

모든 사랑니를 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랑니는 가장 안쪽에 가장 늦게 나는 어금니로, 공간이 부족해 비뚤어지거나 잇몸에 묻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똑바로 잘 나서 위아래가 잘 맞물리고 칫솔질로 충분히 관리된다면 굳이 발치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치를 권하는 경우

비스듬히 누워 나거나 잇몸에 일부만 덮여 있으면 음식물이 끼고 잘 닦이지 않아 충치와 잇몸 염증이 반복되기 쉽습니다. 또한 앞 어금니를 밀어 충치나 뿌리 흡수를 일으키거나, 잇몸이 자주 붓고 통증이 생긴다면 발치를 고려하게 됩니다. 묻혀 있는 사랑니가 물혹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이 먼저입니다

사랑니는 뿌리가 신경관이나 위턱의 상악동과 가까이 위치하는 경우가 있어, 발치 전 3D CT 등으로 위치와 형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서강플러스치과는 영상 진단으로 사랑니 상태를 확인한 뒤, 발치 필요성과 방법을 환자분께 충분히 설명드리고 진행합니다.